115 클라우드 소개, 사용 방법 정리

유료 서비스인 115 클라우드에 대해서 소개하고 사용법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비슷한 서비스로 픽팍이 있는데, 사용 방식은 거의 동일하고, 결제나 사용의 편의성과 가격은 픽팍이 더 낫고, 아주 오래된 자료를 구할 때는 115 클라우드가 더 나은 것 같다.

115 클라우드 소개

이런 서비스들은 토렌트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마그넷 주소를 입력하면 내 컴퓨터가 아닌, 이 사이트의 서버에서 자료를 대신 받기 시작한다.

다 받으면 나는 내가 받고 싶을 때 이 서비스로 빠르고 편하게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한마디로 컴퓨터나 토렌트 프로그램을 계속 켜놓을 필요가 없고, 토렌트를 사용하면서 항상 불안한 부분인 “내가 받는 파일이 자동으로 공유, 업로드가 되면 어쩌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가장 큰 장점은 앞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115 클라우드가 서비스한지 아주 오래됐기 때문에 지금은 구하기 어려운 아주 오래된 자료들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물론 100%는 아니다.
없는 경우도 많고 다운받지 못하게 막아놓은 경우도 있다. (내가 사용할 당시인 2021년에는 내 느낌상 115 클라우드로 원하는 자료를 다운 받을 성공률은 70% 이상이었다.)

바이두 클라우드도 비슷한 서비스인데, 중국 정부의 규제 때문인지 거의 대부분의 자료가 날라갔기 때문에 현재 쓸만한 서비스는 115 클라우드 밖에 없는 것 같다. (또 다시 복구됐다는 것 같기도 하고 난 정확히 모르겠다.)

참고로 중국 사이트라서 가입이 조금 어려울 수 있다.
나는 몇년 전에 어찌저찌 가입을 했었는데 방법을 잊어버렸고 다시 할 엄두는 나지 않아서 가입 방법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115 클라우드 사용 방법

앱을 설치하고 가입한 이후에 앱에서 로그인까지 한 이후부터 설명하겠다.

일단 pc에서 로그인부터 해야 한다.

위 화면은 115 클라우드 브라우저 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실행한 장면이다.

크롬이나 기타의 웹 브라우저에서도 이용은 가능하지만, 파일을 이어받거나 하는 것은 115 클라우드 브라우저를 설치해야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위의 화면에서 빨간색 체크 표시 버튼을 클릭하면 QR코드가 뜨는데

앱에서 우측 상단의 메뉴를 클릭해서 체크 표시 버튼을 터치하면 QR코드를 촬영하는 화면이 나온다.

pc의 QR코드를 촬영해서 로그인을 할 수 있다. (그 이후부터는 첫 이미지에서 체크 표시한 버튼 위의 파란색 버튼을 클릭하고 앱을 실행하면 로그인 창이 뜨기 때문에 매번 QR코드를 촬영하지는 않아도 된다.)

로그인을 하면 위의 화면이 뜰 것이다.

체크 표시 부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고 밑의 체크 표시 버튼을 클릭해보자.

그러면 마그넷 주소를 입력하는 창이 뜬다.

마그넷 주소는 토렌트 관련 유용한 정보, 링크 총정리에서 소개한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다. (magnet:?xt=urn:btih:… 이런 식의 주소를 말한다.)

입력 후에 오른쪽 밑의 파란색 버튼을 클릭해준다.

마그넷 주소를 정확히 입력했다면 녹색 체크 사각형이 뜰 것이다.

위의 체크 표시 버튼을 클릭해서 해당 자료를 115가 기존에 가지고 있었다면 새로운 폴더가 표시될 것이다.

폴더 안에 들어가서 원하는 파일이 있으면 체크 표시 버튼A을 클릭해서 다운 받으면 된다.

그리고 체크 표시 버튼B는 다운로드 상태 확인, 관리 창을 여는 버튼인데

현재 어떤 파일을 어느정도 받았고 속도가 얼마나 나오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내 경험상 속도는 5mb이상으로 잘 나왔다.)

간혹 다운받다가 중단되는 경우가 있는데 우측에 동그란 모양의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면 다시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계속 반복적으로 실패할 때가 있는데 계속 반복적으로 다기 시도하면 결국은 다 다운이 가능했다.)

파일이 저장되는 폴더 위치를 변경하고 싶을 때는 체크 표시 버튼을 클릭한 후 나오는 화면의 가장 상단에서 우측 버튼을 클릭해서 원하든 위치를 선택해주면 된다.

참고로 저장 폴더를 SSD로 하는 것은 비추천한다.

파일이 생겼다 지워졌다가 빨라서 그런지 앱체크 안티랜섬웨어에서 비정상 프로그램으로 보고 115 클라우드 프로그램을 강제로 종료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 받던 파일을 또 새로 받아야 해서 사용량을 추가로 사용하게 되는 부작용도 있다. (앱체크 안티랜섬웨어에서 115 클라우드를 허용 프로그램으로 하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 난 그렇게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

만약 마그넷 주소를 추가했는데 새로 폴더가 추가되지 않거나 원하는 파일이 생기지 않았다면 해당 자료가 115 클라우드에 없었다는 것이다.

체크 표시 버튼A를 클릭하고 체크 표시 버튼B를 클릭하면, 해당 파일을 115 클라우드에서 어느정도 받았는지 보여주는 상태창을 볼 수 있다. (시드가 없는 시간이 길면 자동으로 다운이 취소될 때도 있다.)

115 클라우드 비용, 후기

결제는 페이팔로도 가능하고 스마트폰 앱에서 하단에 하트 모양을 클릭하고 파란 사각형에서 우측 흰색 버튼을 클릭하면 앱스토어로 결제도 가능하다. (아마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로 가능할 것이다.)

나는 이번에 VIP체험 7일 짜리로 결제해봤는데 (40위안, 나는 페이팔로 결제했다.) 보통은 한달 결제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7일 체험은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

받으려는 토렌트 자료의 크기가 너무 커서 다운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결제하기 전에 용량 제한이나 토렌트 파일 불러오는 횟수 제한 같은 부분도 잘 따져봐야 한다.

또한 요금제 중에서 매달 자동 결제되는 서비스도 있으니 선택에 유의하자. (나는 원래 짧게 사용할 목적으로 이렇게 결제한 것이기도 하고, 7일 결제와 매달 자동 결제의 요금 차이가 별로 안 나지만, 해지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다운되지 않는 자료의 마그넷 주소를 모아놨다가 한 달 결제해서 한 번에 몰아서 받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속도나 서비스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이기 때문에 자금만 충분하면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나빠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토렌트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는 없을 것 같기도 하다.

마그넷 주소를 입력했는데 115 클라우드에 해당 자료가 없는 상태였고, 기다려봤지만 시드가 전혀 없었는지 다운이 취소되었다.

그래서 그 자료를 구하는 것을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혹시나 해서 토렌트 프로그램으로 시도해봤더니 다운이 됐다.

정리하면 토렌트 프로그램으로만 다운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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